축복한 빵과 잔에 영적으로[spiritual] 함께 있는 주님의 몸과(살) 피로[sacrifices] 죄 사함을 받기위하여 드리는 새 언약 속죄제란?

【 베드로전서 2장 5절 】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느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you also, as living stones, are being built up a spiritual house, a holy priesthood, to offer up spiritual sacrifices acceptable to God through Jesus Christ.

 

너희도 산 돌같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 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태복음 16장 17~18절]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히브리서 8장 11절]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한1서 2장 27절]

ㅡ 진리의 믿음은 사람의 자유의지에서 나오는 것이 결코 아니요, 하느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에게 주어 진리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주신다는 것이다. ㅡ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히브리서 10장 16절]

ㅡ 새 언약에서는 하느님의 법(法)을 구약에서처럼 장막의 지성소에 두지를 않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영(靈)(spiritual house)에 두신다. ㅡ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through Jesus Christ)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9장 15절]

 

하느님이 기쁘게 받으실

ㅡ 천국 열쇠 ㅡ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태복음 18장 35절]

 

신령한 제사 (spiritual sacrifices)

ㅡ 영적 제물 ㅡ [살리는 것은 영(spirit)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spirit)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 6장 63절]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 이로라. 요한복음 6장 51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장 54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26~28절]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ㅡ 첫 언약의 제사에서는 하느님의 법이 지성소에 있어, 죄인과 하느님과의 사이에 제사장을 두어 성소에서 매일 속죄의 전례(典禮)를 맡았으나, 새 언약에서는 하느님의 법을 한 사람 한 사람 각자에게 두었으므로, 속죄의 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영적인 살과 피(spiritual sacrifices)를 먹고 마실 때 나의 죄를 회개하며 용서를 구함은, 하느님으로부터 택함을 입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각자가 속죄(贖罪)의 전례를 드리는 제사장이 되는 것이다. ㅡ

 

로마서 5장 13절에 의하면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라고 하였다. 그러나 14절에 의하면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한다고" 라고 전한다.

예를 들면 간통죄(姦通罪)라는 법이 있으면 배우자의 탈선(脫線)이 죄가 되어 벌을 줄 수가 있으나, 간통죄의 법이 폐지되어 없으면 배우자의 탈선이 분명 죄는 죄인데, 법이 없기 때문에 벌을 줄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법을 주심은 우리의 잘못을 죄로 확정(確定)하기 위하여 주신 것이다. 죄를 죄로 여겨야 대속(代贖)으로 인하여 죄인은 사면(赦免)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법에 우리의 죄를 두어 심판을 받아야 되겠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을 죄의 심판에서 벗어나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의 죄대신 속죄의 제물을 하느님의 법에 두어 속량(贖良)하고자 하신 것이다.

 

때문에 장막 제사에서 하느님의 법(모세가 받은 돌판에 새겨진 십계명)을 언약궤에 두고, 휘장앞 성소에서 제사장이 매일 제사를 드렸던 것과 같이, 새 언약에서는 하느님의 법을 우리 마음에 두고 우리 생각에 기록하신다고 하셨으므로, 대속의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 희생제물(spiritual sacrifices that through Jesus Christ)이 함께 있는 축복한 빵과 잔을 먹고 마실 때에, 비로소 나의 죄가 주님의 대속으로 사면되어 영원한 생명에 이를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